2주 후 복귀가 예상되는 앤디 캐롤

Shay기훈의 어설픈 번역기사입니다. 의역, 오역은 애교로 봐주세요^^;

---

뉴캐슬의 앨런 퍼듀 감독은 오늘 오후에 있었던 위건과의 경기에서 1-0 으로 승리한후 캐롤은 4주 동안 결장하지 않을거라고 말했다.

앤디 캐롤 – 최소 2주 결장이 예상된다

파듀 감독은 타인-웨어 더비 경기 전에는 앤디가 복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하였다 - 이것은 선더랜드 서포터들에게는 좋지 않은 뉴스다.

확실한 것은 앤디는 오는 수요일 저녁에 있을 웨스트 햄과의 홈경기에서 결장할 것이며,

이번 주 토요일 스티버니지와의 FA 컵 3라운드 경기 역시 결장할 확률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단 다음주 일요일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벌어질 선더랜드와의 더비 매치에서는 출장 할 수 있을 것이다.

앨런 퍼듀 감독은 앤디 캐롤의 부상에 대해서 말하였다.

그는 확실히 웨스트 햄 경기에는 결장할 것이며 토요일 스티버니지와의 경기 역시 결장 할 것입니다.

저는 앤디와 얘기하였고 그는 선더랜드 전에는 출장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앤디가 더비 매치를 위해 스스로 무리해서 나가지 않도록 그를 관리할 것 입니다.

지난 금요일 앤디는 런던에서 그의 허벅지 부위에 대한 정밀 검사를 받았으며

허벅지 근육이 파열 되었다는 것과 4주의 회복기간이 필요할거라는 것을 듣고 우려했었다.

하지만 오늘 DW 스타디움에서 아메오비, 로벤크란츠 같은 선수들은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국 승리를 거두면서 앤디의 공백을 채울 수 있을 거라고 안심시켜 주었다.

현재 뉴캐슬은 리그 10위에 올라왔으며 오는 수요일에 중하위권에 있는 웨스트햄을 상대로 승점 3점을 챙겨갈 것이다.

---

http://www.nufcblog.com/2011/01/02/andy-carroll-could-return-in-two-weeks-for-sunderland-g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