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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의 관심을 받고있는 아담 랄라나

어제 저녁 앨런 감독은 마이크 애쉴리 구단주와 데렉 리암비아스 단장과 겨울 이적시장에 대해서 논의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뉴캐슬의 새로운 타겟은 잉글랜드 세인트 알반스 출신의 170cm 신장을 가진 미드필더가 될거라고 하였다.

랄라나는 사우스햄튼에서 112 경기 출장 26 골을 기록하였고 예상 이적료는 £ 5m 이라고 한다.

확실히 아담은 타인사이드로 데려오고 싶어하는 나이대의 선수이지만 과연 애쉴리 구단주가 그 돈을 쓸 것인가는 의문이다.

지난 화요일 사우스햄튼이 올드 햄 어슬레틱을 6-0 으로 대파한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1골을 기록하였다.

2015년 여름까지 계약중인 아담이 뉴캐슬에 올지는 두고봐야 하겠다.

토트넘에서 자리를 잃은 니코 크란차르

 
크란차르는 수준급 선수이며 만약 타인사이드에 온다면 확실히 기존과는 다른 공격 옵션이 될 것이다.

크로아티아 국가대표로 61경기 15골을 기록한 니코는 토트넘에서의 미래는 확실히 없어보인다.

크란차르는 아직 26세이며 여전히 훌륭한 경기를 선보일수 있지만 이적료가 다소 높을 것으로 보인다.

크로아티아 HNK Hajduk Split 에서 £ 3.5m 이적료로 포츠머스로 이적했던 니코는

17 개월 후 £ 1~2m로 예상되는 이적료로 2009년 9월에 토트넘으로 이적하였다.

현재 크란차르의 이적료는 £ 6m 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니코는 토트넘에서 28 경기 출장 6 골을 기록하였고, 뉴캐슬로서는 확실히 좋은 영입이 될 것이다.

문제는 이적료인데 우선 이번 겨울에 임대로 니코를 뉴캐슬에 데려온 후 그의 경기력을 지켜본 후

여름 이적시장에 가서 그를 완전이적 할지 판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최근 잉글랜드 국가대표에 차출된 제이 보스로이드

카디프 시티의 이 28세 선수는 뉴캐슬의 영입 명단 최상위에 있다고 한다.

뉴캐슬과 연결된 것은 처음이지만 제이는 이번 여름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 1~2m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영입 할 수 있다고 한다.

에버튼, 풀햄, 버밍험 그리고 블랙번 등 여러 클럽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이미 뉴캐슬의 앨런 감독과 마이크 구단주는 지난 주 초에 보스로이드 영입에 대해 논의 했다고 한다.

제이는 지난해 11월 앤디 캐롤이 국가대표 선수로 데뷔한 프랑스와의 친선경기에서 그도 역시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데뷔하였었다.

런던 이슬링턴에서 태어난 제이는 코벤트리, 페루자, 블랙번(임대), 찰튼, 울브스, 스토크(임대)를 거쳐 현재 카디프 시티에 있다.

2008년 울브스를 떠나 £ 350k의 이적료로 카디프 시티와 3년 계약한 제이는 191cm의 큰 키를 가지고 있으며

카디프 시티에서는 111경기 출장해서 40 골을 넣었다.

라르손을 다시 노릴 뉴캐슬?

오늘 버밍험의 알렉스 맥리쉬 감독은 뉴캐슬이 세바스티안 라르손에 대한 거래를 공식적으로 철회하였다고 발표하였다.

하지만 Evening Chronicle에서는 뉴캐슬이 라르손에 대한 거래를 다시 시도할거라고 보도했다.

약간 혼란스럽지만 확실한 것은 세바스티안이 뉴캐슬에서 뛰는 것을 그다지 원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편 블랙번 로버스가 라르손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새로운 구단주는 라르손이 원하는 주급을 줄수 있을 거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