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zyfootball.tistory.com

뉴캐슬이 세바스티안 라르손을 영입할 예정이라는 소식이다

The Daily Mirror은 오늘 뉴캐슬이 버밍험 시티의 25살 스웨덴 선수 세바스티안 라르손에게 £ 1.5 m 비드를 하였고 받아들였다고 한다.

세바스티안은 버밍험과의 재계약을 거절하였으며 오는 여름 계약이 종료된다.

따라서 만약 라르손의 거래가 성사된다면 앨런 파듀가 언급한 그 계약이 될 것이다.
(오늘 아침 앨런 파듀 감독은 이번 주말 전까지 이적 협상을 마무리 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르손의 크로스 볼 능력은 정말 뛰어나기 때문에 이번 이적이 성사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또한 그는 몇 년전 버밍험이 강등되었을때 우리의 타겟이었다.

The Daily Mirror는 앨런 감독의 최우선 순위는 스퍼스의 윙어 데이비드 벤틀리였지만 라르손으로 선회 했다고 하였다.

벤틀리 이적의 문제점 중 하나는 바로 스퍼스가 4년전 블랙번에게 £ 16 m 을 지불하고 데려온 이 비싼 이적료 때문이라고 한다.

세바스티안은 몇년 전 뉴캐슬로의 이적에 대단한 흥미를 보였으며 뉴캐슬에 대한 찬사의 말도 언급하였었다.

그는 아스날에서 커리어를 시작하였으며 스웨덴 국가대표로 27 경기를 출장하였다.
 
2007년 여름 아스날에서 3경기 출장한 라르손은 버밍험 시티로 이적한 후 총 140 경기 출장하였고 15 득점을 하였다.

The Daily Mirror의 말이 사실이라면 정말 훌륭한 계약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