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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를 떠나는 웨스 브라운?

브라운은 이번시즌 맨유에서 5 경기 출장이 전부이며, 더 많은 경기 출장을 위해서 맨유를 떠날 것이라는 루머다.

토트넘, 선더랜드, 블랙번, 에버튼, 버밍험, 웨스트브롬위치 그리고 뉴캐슬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맨체스터에서 태어나 12살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브라운은 1998년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데뷔한 이후로

지금까지 355 경기 출장과 4개의 득점을 기록하였다.

뉴캐슬의 영입정책과는 다소 먼 브라운이지만 그의 풍부한 경력을 본다면 좋은 영입이 되겠다.

쉐이 기븐 – 훌륭했던 전 뉴캐슬 골키퍼

맨체스터 시티에서 조하트에게 밀려 후보가 된 쉐이 기븐이 뉴캐슬로 컴백 할수도 있다는 루머다.

그러나 뉴캐슬에는 스티브 하퍼와 팀 크룰 그리고 프레이저 포스터 같은 좋은 골키퍼들이 있으며

이들을 봤을때 뉴캐슬 골키퍼가 취약 포지션이라고 보기 어렵다.

또한 기븐은 뉴캐슬에 있을때 £ 50k 의 주급을 받았지만, 현재 맨시티에서는 £ 100k 를 받고 있다고 한다.

우리팀이 저만큼의 주급을 줄수 있을까?  절대 그렇게 줄수 없다.

쉐이 기븐은 뉴캐슬에서 12시즌을 보냈고 462 경기를 출장하면서 뉴캐슬 최고의 골키퍼로 활약했었다.

그는 뉴캐슬의 훌륭한 골키퍼였지만 다시 돌아오진 않을 것이다.

뉴캐슬의 관심을 받고 있는 마우리치오 빅토리아노

 
28세의 우루과이 중앙수비수인 마우리치오 빅토리아노는 2주전에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뉴캐슬과 링크되었다고 알려졌다.

그리고 오늘 블랙풀이 겨울 이적시장의 첫번째 영입으로 빅토리아노와 계약을 준비중이라는 소식이다.

작년 여름 열렸던 남아공 월드컵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준 빅토리아노는 2006년 국가대표에 데뷔하였고 13경기 출장하였다.

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에서 태어난 183cm의 신장을 가진 마우리치오는 Plaza Colonia (Uruguay), Veracruz (Mexico)

그리고 Nacional (Uruguay)에서 선수생활을 하였고 지금은 Universidad de Chile(Chile)에서 뛰고 있다.

뉴캐슬에는 콜로치니, 스티븐 테일러, 윌리엄슨 그리고 어린 카다르가 있기에 주전자리가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의 이적료는 저렴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잉글랜드 무대에서 검증이 되지 않아 걸림돌이 되겠다.

꾸준히 연결되는 카림 지아니

VfL 불프스부르크의 카림 지아니가 뉴캐슬과 꾸준히 연결되고 있다.

루머에 따르면 예상 이적료는 £ 8m 이 된다고 하지만 뉴캐슬이 이 가격에 흥미를 보일리 없다.

다른 소식에서는 £ 2m 정도로도 영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카림은 2009년 여름에 £ 8m의 이적료로 마르세유를 떠나 4년 계약으로 분데스리가의 VfL 불프스부르크에 입단하였다.

그렇지만 독일 소식지에 따르면 알제리 국가대표로 60회 출장한 28살의 이 미드필더는

현 소속팀을 떠나고 싶어하며 여러 프리미어 리그 클럽들의 오퍼를 받았다고.

지아니는 현재 팀메이트 그리고 코칭 스태프들과 다툼이 있었다고 한다.

불프스부르크의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은 지아니에 대한 임대는 열려있다고 말했으며, 뉴캐슬로서는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한다.

지아니를 임대로 영입한 후 이번 여름에 완전이적을 성사시키는 것은 어떨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