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zyfootball.tistory.com :: [오피셜] 재계약에 사인한 스티븐 테일러

Shay기훈의 어설픈 번역기사입니다. 의역, 오역은 애교로 봐주세요^^;


오늘 아침 뉴캐슬과 재계약에 사인한 스티븐 테일러의 뉴스는 팬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다.






스티븐 테일러 – 그는 이번 계약으로 2016년 여름까지 뉴캐슬과 함께 할 것이다




그는 이번 5년 반 계약으로 30세가 되는 2016년 여름까지 뉴캐슬에서 지낼것이며 이것은 우리에게 좋은 뉴스임이 틀림없다.

마이크 윌리암슨, 앤디 캐롤 그리고 닐 레인져 까지 최근 재계약에 성공하며 그들을 지키게 되었다.

재계약에 사인한 후 즐거워보이는 테일러가 말했다.


이번 장기계약을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 이 기간동안 제 최고의 모습을 뉴캐슬에서 보낼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린 시절 뉴캐슬에 입단했고 내 고향팀에서 프로의 꿈을 성취할거라는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지난 몇달 동안 저는 이렇게 환상적인 팀에서 머무리게 될거라는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이번 협상을 지지해준 팬들에게 감사 드리며, 블랙 앤 화이트 셔츠를 입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림으로써 보답하겠습니다.

또한 크리스 휴튼 감독님께서 저를 다시 팀으로 이끌어주셨고 그리고 앨런 파듀 감독님 역시 제가 뉴캐슬에 남길 바라셨습니다.

보드진과 메니지먼트는 한마음으로 협상을 하였고, 마침내 제 에이전트인 폴 스트레트포드도 제가 원한 것을 알아 주었습니다.

 

뉴캐슬 최고 유망주를 지키게 된 앨런 파듀 감독은 기쁜 마음으로 말했다.

 

저는 늘 스티븐 테일러에게 감탄했고 그를 반드시 지켜야 했습니다.

그는 젊고 죠르디이며 최고의 수비수입니다.

그는 그 나이대에 선수들보다 많은 경기를 치뤘고 21세 이하 국가대표팀에서는 주장을 역임하였습니다.

스티븐은 우리팀의 미래의 기반이 될 것이며 그가 남는것은 정말 대단한 소식입니다.

제가 감독으로 부임하고 (이 재계약을) 우선으로 처리 하였습니다.

스티븐은 우리가 지켜야 할 선수들 중 한명입니다.


최근 실시한 '스티븐의 재계약을 원하는가' 설문조사에서 74% 가 동의하였고 마침내 우리는 그것을 달성했다.

우리는 항상 두명의 핵심 플레이어이자 죠르디인 앤디 캐롤과 스티븐 테일러가 타인사이드에 남길 바래왔다.

뉴캐슬에서 177 경기를 뛰며 10골을 기록한 스티븐은 그의 두번의 심각한 부상으로 올해 많은 경기를 결장했다.

그러나 그는 최근 경기에 복귀하면서 긍정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이번 재계약은 대단한 소식이며 앨런 파듀 감독 역시 좋은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



http://www.nufc.co.uk/articles/20101223/steven-taylor-signs-new-contract_2281670_2250265
http://www.nufcblog.com/2010/12/27/breaking-news-steven-taylor-signs-new-contract-at-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