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댄 고슬링 – 복귀 임박!
전 에버튼 선수였던 고슬링은 지난해 5월 무릎 부위에 심각한 부상을 당했고 이제 그 부상에서 회복하고 있으며 복귀가 임박했다.
지난 여름 에버튼은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 스타 댄 고슬링과 재계약에 실패하였고,
이 박스투 박스 미드필더를 자유계약으로 뉴캐슬이 영입하게 되었다. 뉴캐슬로서는 훌륭한 거래였다고 할수 있겠다.
댄은 몸상태가 거의 회복 하였으며, 지난 스티버니지와의 경기에서 벤치에 앉지 못한것에 대해서 작은 실망을 느꼈다고 한다.
지난 몇주간 악기상으로 인하여 복귀가 연기되었지만, 댄은 내일 하이버니안과의 연습경기에서 몸을 풀 것이다.
댄이 얘기했다.
지난 몇달간 경기에 뛰길 기대하고 있었고 지금은 정말 참을수 없습니다.
폭설이 복귀에 지장을 줬어요.
날씨때문에 팀원들은 실외로 나갈수가 없었고, 저 역시 안에서 재활훈련을 했죠.
오랫동안 경기에 뛰지 않은 저에겐 복귀를 위한 완벽한 조건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복귀에 차질이 있었지만 지금은 괜찮아요.
다행히 수요일에 있을 경기에 참여할 것이고 열심히 뛸 것입니다.
고슬링은 지난 위건과 스티버니지 경기에서 관전하였으며, 일요일에 있을 선더랜드 경기에서는 출전명단에 합류하길 바라고 있다.
댄은 계속 얘기하였다.
스티버니지 경기에서 벤치에 앉지 못해 조금 실망했어요. 전 거의 회복했는데 말이죠.
연습경기에서 감독님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겁니다.
댄은 2008년 에버튼 입단 이후 37 경기 출장과 6 골을 기록하였으며, 예전 소속팀인 플리머스에서는 24경기 출장과 2골을 기록하였다.
댄은 잉글랜드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약하였고 21세 이하 대표팀에서는 2경기를 출장하였다.
이번주 세바스티안 라르손이 뉴캐슬로 이적한다면 우리는 세명의 선수가 영입된 것이나 다름없다.
댄, 세바스티안 그리고 하템 벤 아르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