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22 Round vs 선더랜드 – Match Preview
뉴캐슬은 지난 10월 31일 선더랜드를 5-1 로 대승을 거뒀으며 오늘 경기를 통해 진정한 승자가 누군지를 다시 한번 보여줄 것이다.
팬들에게는 크리스 휴튼 전임 감독과 앨런 파듀 감독의 전술을 비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앨런 파듀 감독은 뉴캐슬의 빛나는 역사에 스티버니지에게 3-1 패배라는 창피한 기록을 남긴채 내일 경기를 맞이 할 것이다.
주장 케빈 놀란은 지난 스티버니지 경기에 좋지 않았던 경기력에 대해서 사과함과 동시에 오늘 경기에서 뭔가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우리는 케빈을 믿으며 오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믿는다.
선더랜드 역시 지난 FA컵 경기에서 노츠 카운티에게 3-1 로 패하는 수모를 당했다.
따라서 양 팀은 끔찍했던 FA컵 경기를 오늘 경기에서 만회할 것이다.
뉴캐슬에 태어나 살면서 자신과 가족 모두 뉴캐슬 팬이었지만 선더랜드에서 선수 생활을 하였고 현재는 감독을 맡고 있는
스티브 브루스는 지난 패배를 교훈삼아 오늘 경기에서 승리를 위해 필사적으로 나올 것이다.
오늘 경기의 키는 바로 놀란, 바튼, 하퍼, 아메오비, 콜로치니 그리고 엔리케 같은 경험 많은 선수들이 될 것이다.
이들의 경험은 뉴캐슬이 멋진 활약을 할수 있게 해주었다.
반면 선더랜드는 22살의 캐터몰이 주장을 맡기에는 경험이 부족해 보인다.
그는 지난 뉴캐슬 경기에서 지나친 태클과 뉴캐슬 선수들과 싸우느라 정신없던 모습을 통해 경험이 부족하다는 것을 여과없이 보여줬다.
오늘 경기에 출장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는 느린 스피드를 가졌고 불필요한 파울을 만드는 선수이기 때문에 그가 나오길 바라고 있다.
뉴캐슬은 앤디 캐롤의 부상과 체이크 티오테의 출장정지로 결장하지만 앨런 감독은 변함없이 4-4-2 전술을 사용할 것이다.
스티븐 테일러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복귀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지만 엔리케와 아메오비 그리고 호나스는 오늘 경기에서 복귀할 것이다.
오늘 경기 예상 명단은 다음과 같다.
하퍼
심슨 윌리엄슨 콜로치니 엔리케
바튼 스미스 놀런(c) 구티에레즈
아메오비 로벤크란츠
후보 : 크룰 퍼치 거스리 고슬링 베스트 레인저 라우틀리지
웨스트 햄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베스트의 투입과 초반 득점이 나온다면 고슬링의 교체 투입도 기대 할수 있겠다.
지난 FA컵 부진을 떨쳐버리고 오늘 선더랜드를 상대로 완벽한 승리를 바래본다!
Howay The L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