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템 벤 아르파 - 뉴캐슬로의 이적에 싸인하였다.
오늘 아침 뉴캐슬과 4년 반 계약을 마친 23살의 벤 아르파가 얘기하였다.
뉴캐슬로 완전 이적하게 되어서 정말로 기쁩니다.
짧은 시간동안 이곳에 지내면서 팀과 서포터들을 위해 뛰는걸 정말 즐겼습니다.
뉴캐슬은 훌륭한 클럽이며 제 미래를 이곳에서 지내게 되어서 정말로 행복합니다.
몸상태를 회복하기 위해서 노력중이며 하루빨리 세인트 제임스 파크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동료들도 보고 싶고 물론 앨런 파듀 감독님과 스태프 분들도 말이죠.
부상으로 쉬고 있는 동안 팬들에게 엄청난 응원의 메시지를 받았으며 이 모든걸 경기장 위에서 보답 하겠습니다.
즐거워 보이는 앨런 파듀 감독이 덧붙혔습니다.
제가 지난달 우리팀에 왔을때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 중 하나가 바로 하템을 완전이적시키는 일이었습니다.
임대가 끝나면 우린 그를 잃기때문에 이번 완전 이적 계약에 대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는 확실한 탑 클래스 선수이며 프랑스에서의 국가대표 경력과 짧지만 여기 뉴캐슬에서 그것을 증명하였습니다.
제 첫번째 이적으로 하템을 지킨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그가 돌아온다면 대단한 활약을 할 거라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뉴캐슬의 데렉 리암비아스 단장 역시 말했습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하템을 임대 해 온것은 대단한 일이었으며 이제 그를 완전 이적 시켰으니 엄청난 일이 되었습니다.
앨런 파듀 감독은 하템의 완전 이적에 대해서 확실히 말하였고 우리는 그를 지지하며 계약을 해냈습니다.
하템은 우리가 원하는 타입의 선수이며 전성기가 눈앞인 젊은 국가대표 클래스의 선수입니다.
이제부터 그는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전성기를 함께 할 것입니다.
이번 앨런 파듀 감독의 첫번째 계약은 훌륭한 일이며 그가 감독으로 부임한지 얼마 안되서
벤 아르파의 완전 이적을 달성 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는 앨런 감독에게 믿음을 줘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또한 이번일을 통해 그는 뉴캐슬에서 감독으로의 입지를 굳혔다고 확신하는 바이다.
벤 아르파의 2015년 여름까지인 4년 반 계약은 뉴캐슬에게 있어서 정말 훌륭하고 대단한 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