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런 파듀 감독 – 뉴캐슬은 좋았지만 최고는 아니었어
뉴캐슬은 경기 후반전 북런던 클럽과의 클래스 차이로 두개의 실점을 내주었고 결국 토트넘은 승점 3점을 가져가는데 성공하였다.
후반 57분 아론 레넌의 첫 득점에 이후 토트넘은 후반 66분에 티오테와 신경전 끝에 결국 멍청한 박치기로 퇴장당한 유네스 카불로 인하여
10명이서 싸웠지만 후반 80분에 가레스 베일이 쇄기골에 성공하였다.
파듀 감독은 오늘 경기에서 뉴캐슬은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지난 리버풀과 맨시티 경기에 비해서는 부족했다라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앨런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열심히 뛰었습니다만 오늘은 최고의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지난 리버풀과 맨시티 경기에서 보여준 일부 수준 높은 모습은 없었습니다.
우리는 두, 세명의 핵심 선수가 결장했었고, 그 빈 자리를 벤치에서 채웠지만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뉴캐슬은 케빈 놀란의 출장 정지와 호세 엔리케의 부상으로 이 두명의 선수없이 오늘 경기를 치뤘다.
오늘 경기로 파듀 감독은 벤치 요원의 취약점을 느끼고 1월 이적시장에서 부족한 점을 보강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앨런은 토트넘의 프리미어 리그 우승에 대한 가능성을 언급 하였다.
토트넘은 강하고 두꺼운 스쿼드를 가지고 있으며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그들은 경기에서 자신감에 차있으며 이런 정신와 약간의 운이 함께한다면 트로피를 들수도 있을 것입니다.
오늘 경기로 뉴캐슬은 엔리케, 티오테, 바튼, 놀란 또는 캐롤 같은 핵심 선수가 결장 할 때
그 자리를 채워야 하는 후보 선수들이 좋지 않다는 것이 확실해 졌다.
앨런 감독이 이번 1월 이적시장에서 일부 선수 보강을 해야 한다는 것은 피할수 없는 사실이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다가올 위건 원정경기와 웨스트 햄 홈경기는 승점 확보를 위한 매우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다.